[헤럴드POP=김수형 기자]할머니들의 본격 랩 배틀 서바이벌 '힙합의 민족'에서 최소연령자 랩퍼 주헌과 최고연령자 배우 김영옥이 재치있는 경연곡 제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늘 4월 1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강남의 한 클럽에서 프로듀서와 할머니 래퍼들이 꾸미는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주헌은 배우 김영옥과의 첫만남에서 기발한 경연 곡 제목을 전했다. 그 제목은 바로 ‘그래인마, 그랜마’였던 것. 이에 대해 주헌은 “한국말로 하면 그래 인마가, 펀치라인을 활용해서 영어로 그랜마더, 그랜마를 연상케 했다”며 제목으로 선정한 이유를 전하면서 "내가 이런 인생 살아온 그랜마인데, 누가 나한테 뭐라그래 인마"라는 가사까지 덧붙여 김영옥을 만족케 했다.
또한 연습 중에서도 최고령자로 올해 여든인 김영옥을 배려하여 랩 가사를 크게 적어서 연습실 거울에 적어놓는 등, 김영옥을 배려하는 모습이 훈훈케 했으며 37년 생인 김영옥과 94년생인 주헌이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최종 우승 선물은 승리와 영원한 사랑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1캐럿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으며 또한 김영옥, 양희경,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소리꾼 김영임,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최병주 등 8명의 할머니 래퍼들이 힙합 프로듀서들과 한 팀을 이뤄 대결 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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