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빅스의 올해 첫 앨범 콘셉트와 타이틀곡 제목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0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SNS 채널을 통해 '젤로스 콘셉트 필름'(Zelos CONCEPT FILM)을 공개했다.
이번 필름 영상은 빅스의 연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 첫 번째 시리즈 앨범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질투와 경쟁의 신 '젤로스'(Zelos)를 앨범명으로 선정한 만큼 사랑을 쫓는 남녀들의 숨막히는 질주를 담아냈다.
영상 속 멤버들은 거친 바람 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으로 베일에 싸인 한 여자를 두고 갈등하는 질투심을 연기하고 있다. 마치 사랑의 암흑 속을 헤매듯 어두운 지하에서 방황하는 모습이 교차 편집됐다. 멤버들의 눈빛은 이번 앨범에서 질투와 경쟁을 상징하는 주요 콘셉트로 활용될 예정이다. 타이틀곡명도 공개됐다. '다이너마이트'는 젤로스를 모티브로 한 빅스의 독특한 콘셉트와 노래의 무게감, 무엇보다 기존 앨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장대한 스케일을 담은 제목이다. 올해를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의 해로 잡은 빅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를 프로젝트 콘셉트로 선정, 다양한 콘텐츠로 변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첫 공개된 질투의 신 젤로스를 시작으로 죽음을 다스리는 신 하데스, 권력의 신 크라토스까지 매 시리즈마다 깊이 있는 음악적 메시지와 차원이 다른 콘셉트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다이너마이트'가 수록된 '젤로스'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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