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왕의 남자’편 에서는 영국 왕실에서 가장 명예로운 직업인 변기담당관이 고된 하루 일과에도 불구하고 극칭받는 이유가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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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인 오늘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약 9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왕실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헨리 8세의 신하 중 윌리엄 콤튼경이란 남자는 왕실에서도 가장 명예로운 직업으로 알려진 ‘변기 담당관’ (The Groom of the Stool : 의자를 대비하는 사람) 이란 직책을 선물 받게 됐다는 것.

하지만 대식가로 알려진 헨리 8세는 먹는 양도 어마어마했고, 그만큼 잦은 용변으로 장소불문하고 화장실을 찾는 일이 많아 그의 하루 일과는 더욱 피곤하기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직업에 명예로웠던 이유는 고귀한 왕의 몸에 유일하게 손을 댈수 있던 사람이었다는 것, 뒤처리 뿐만 아니라 왕의 개인사, 행정 정치 문제까지 꿰뚫고 있어 왕과 왕실의 비밀을 함께 공유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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