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심이영이 심형탁을 향해 자고가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심이영(모순영)의 집을 찾은 심형탁(이호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은 "올 때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라며 집안에서 소음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심이영은 "누군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게 좋다. 사실 저녁먹고 가게문 닫으면 금방 배가 고프다"라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근데 너 어디서 일하냐. 너 말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 근데 일은 안 힘드냐. 사장이 부려먹고 그러지는 않냐"고 심이영을 걱정했다.
이에 심이영은 "우리 부모님처럼 믿고 의지하는 분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심형탁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심이영이 일하고 있는 사실을 심형탁은 모르고 있는 상황.
떡볶이를 다 먹고 난 뒤 심형탁은 "이제 그만 가봐야겠다. 버스 끊길때가 다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심이영은 "떡볶이는 다 먹고 가라"이라며 심형탁을 붙잡았다.
하지만 떡볶이를 다 먹고 난 뒤에도 심이영이 붙잡자 심형탁은 당황했고 이어 심이영은 "오빠 그냥 내일 아침에 가면 안되냐"라고 털어놨다.
당황한 심형탁은 "내일 아침에 가라는 말은 자고 가도 된다는 뜻이냐"라고 물었고 심이영은 "내일 또 올거라면서요. 근데 외박해도 괜찮은거냐"라고 언급했다.
심이영의 말에 웃으며 "우리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밝힌 심형탁은 심이영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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