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지석의 눈물샘이 폭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기억을 되찾은 단별(최정원)이 강현(서지석)과 감격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현은 자신 앞에 찾아온 단별의 존재가 믿기지 않는지 거듭해 내가 알던 오단별이 맞냐고 물었다.

오랜 시간을 돌아 강현에게로 돌아온 단별은 자신이 맞다고 확인시키며 “시계 깨먹고 도망가던 오단별 맞다”고 말했다.

단별은 그간 마음 고생이 누구보다도 심했을 강현에게 “본부장님을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사랑하던 그 오단별 맞다”며 그간 쏟지 못한 사랑을 확인시켰다.

자꾸만 멀어지려던 자신을 붙잡기 위해 아둥바둥 하던 강현의 모습이 떠올랐는지 단별은 결국 눈물을 글썽이며 “너무 늦게 돌아와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필리핀으로 떠나려던 찰나, 길이 엇갈렸을지도 모르는 운명에 강현은 간신히 마음을 내려놓으며 “이런 날이 오길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알아?”라고 단별을 껴안았다.

결국 눈물을 보이는 강현의 모습에 단별은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며 사과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강현이 자신이 잃어버린 아들 준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서밀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