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무한도전x젝스키스’ 멤버들이 본격 공연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은지원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MBC ‘무한도전-토토가2 하나마나 공연’에서 “사실 걱정이 너무 앞서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니 팬 분들은 첫사랑을 만난 느낌이 아닐까 싶다”며 “그런데 항상 예전 모습만 기억해 주실까봐 걱정이 되긴 한다”고 무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재덕은 “사실 관객 분들이 많이 안 왔을까 두렵다. 그래도 멤버들과 ‘무한도전’ 팀, 그리고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강성훈은 “지금 날씨가 조금 쌀쌀한 것 같다. 모두들 저희 오랜만에 무대 서는 걸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노랭이들, 많이 왔어?”라고 팬들에게 다정히 인사를 건넨 뒤 “설렌다”고 떨리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의 일환으로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공연을 준비했다. 젝스키스는 2000년 ‘블루 노트(Blue Note)’ 앨범을 마지막으로 팬들 곁을 떠나, 멤버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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