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은숙 트위터
사진 : 김은숙 트위터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이 화제다. 13일 ‘태양의 후예’의 집필을 맡은 김은숙 작가가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의 전화인터뷰에 응해 화제가 됐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김은숙 작가에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더불어 ‘시청률 제조기’로 불리우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해 온 작품들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김은숙 작가는 2003년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남쪽’을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 했다.

‘태양의 남쪽’은 당시 최민수, 최명길 등 내노라하는 스타 출연진으로 화제를 낳으며 당시에도 20%를 넘어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데뷔작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은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으로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김은숙 작가의 출세작이 되기도 한 ‘파리의 연인’은 한국방송사상 역대 시청률 11위에 등극하며 최고시청률 57.6%이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은숙 작가라고 해서 항상 높은 시청률만 기록한 것은 아니었다.

‘파리의 연인’에 이은 연인시리즈 2탄 ‘프라하의 연인’은 전도연이라는 거물급 스타캐스팅으로 화제를 낳았지만 극 초반의 높은 시청률과 달리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은숙 작가는 다음 작품 ‘연인’에서 연인 3부작으로 다시 높은 시청율과 함께 매회 화제를 낳으며 신화 출신의 연기자 에릭이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김은숙은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그리고 ‘상속자들’을 집필하며 국내는 물론 한류열풍의 중심에 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