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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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진달래와 철쭉의 구별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진달래와 철쭉의 구별법은 꽃이 먼저 피었는지 꽃과 잎이 같이 피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진달래는 보통 4월에 앙상한 가지에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온다. 꽃의 화관은 깔대기 모양으로 겉에 털이 있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있고 뒷면에는 털이 없다.

반면 철쭉은 5월에 꽃과 잎이 함께 피고 꽃 가운데 적갈색 반점이 있다. 표면은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잎은 진달래에 비해 둥근 모양을 띈다.

또한 진달래 철쭉 구별법은 꽃받침을 만져봤을 때 알 수 있다. 끈적거림이 없는 것은 진달래이며 끈적거림이 많은 꽃은 철쭉이다.

진달래는 예로부터 먹을 수 있는 꽃이라고 알려져 참꽃이라 불렸다. 이에 진달래로 화전을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했다. 또한 진달래는 독이 없고 천식과 고혈압에 좋은 것으로 전해져 봄이 되면 화전놀이에 쓰였다.

오래전부터 진달래로 술로 담가 먹기도 했으며, 최근 효소를 만들어 먹는 경우 또한 있다. 그러나 진달래에도 철쭉의 주요 독성이 들어 있어 이 꽃에 민감한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