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이유리를 의심했다.
4월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쌍둥이 백도희의 삶을 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 분)을 보고 적잖이 당황한 장세진(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이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이나연을 보고 “나를 아느냐”고 물었다. 백도희인 척 하고 있던 이나연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알고있다”고 답했다.
장세진은 “그것도 기억하느냐”며 생전 백도희가 장세진과 강태준(서준영 분)의 얼룩진 관계를 취재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언급하려 했다.
그러나 이나연은 기억이 나지 않는 척 하며 장세진이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 일부러 캐물으려 했다. 그러나 장세진 입장에선 이를 입밖에 내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
입을 다물어 보린 이나연은 장세진에게 “그 쪽도 기억이 좋지 않은 모양”이라며 “만약 내가두 사람을 쫓아다녔다면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