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스타항공 부기장이 푸껫에서 출발 직전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오늘 새벽 푸껫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 부기장이 조종실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tv 캡쳐
연합뉴스 tv 캡쳐

사망한 부기장은 40대 초반으로 평소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으며 지난해 4월과 12월 신체검사 결과 건강 상태가 매우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980시간에 달하는 비행 누적시간을 자랑하는 베테랑 조종사였다.

이스타항공은 방콕에서 다음 비행을 대기 중이던 기장과 부기장, 객실승무원 등을 푸켓에 보내 현지에 남은 승객들을 데리고 올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건강상태가 좋았다던데 갑자기 왜 사망한건지..의아하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