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유재명이 연정훈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생각에 꿈에 부풀었다.
4월1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조동규(유재명 분)가 투자자를 만나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침부터 격하게 행복해 하는 조동규의 모습을 보고 직원들은 “약을 먹었느냐”고 물을 정도였다. 조동규는 “완전 해피 해피”라며 노래까지 불렀다. 이른바 ‘엔젤 투자자’ 이지상(연정훈 분)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지상은 조동규에게 “앉은 자리에서 100억원도 가능할 거다”라며 감언이설로 그를 들뜨게 만들었다. 사실 상 이지상은 황금화학 김환규(손종학 분)의 사주로 러블리 코스메틱을 위기에 빠뜨릴 인물이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하는 조동규는 그의 제안에 푹 빠지고 말았다.
색조화장에 대해 보고를 올리고 있는 남정기(윤상현 분)과 옥다정(이요원 분)의 말이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조동규는 남정기와 옥다정에게 “립스틱 100개도 만들어라”라며 “내가 어디에서 확 끌어오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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