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사람이좋다'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조영구와 신재은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해 9년째 행복한 부부로 살고 있지만 그 시간동안 갈등도 많았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 한 바 있다.
이날 조영구는 외출에 나서기 전 옷을 갈아입고 어지럽혀진 옷방을 정리하느라 분주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신재은은 "대충 정리해도 된다. 대충하면 편하다"라며 남편을 만류했다. 하지만 조영구는 꿈쩍도 하지 않고 묵묵히 옷을 정리 했다.
신재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여자가 없는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나랑 안 맞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신재은은 "남편이 60년대 생이고 나는 70년대 생이다. 나이 차이에서 오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점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신재은은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남편 조영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