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시간이탈자'가 관객수 1위 자리를 지키며 주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제작 상상필름, CJ엔터테인먼트)는 전국 733개 스크린에서 3,628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4만5,95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2만442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3일 개봉한 '시간이탈자'는 같은 날 개봉한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주연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제작 더 램프)와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그런 예측을 뒤엎고 압도적으로 선전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강예원 이상윤 주연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제작 오에이엘)로 534개 스크린에서 2,460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8만42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3만5,792명을 기록했다.
3위 '주토피아'(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전국 575개 스크린에서 2,015회 상영돼 7만4,01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16만1,204명을 기록했다. 특히 장기흥행을 이어나가며 전날 박스오피스 5위에서 2계단 상승한 3위로 역주행한 점이 관심을 모은다.
4위 '헌츠맨: 윈터스 워'(배급 UPI코리아)는 전국 557개 스크린에서 2,54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7만1,37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3만6,982명을 기록했다. 5위 '해어화'는 572개 스크린에서 2,480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5만2,18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9만66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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