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공동육아 콘셉트를 시도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PD는 22일 헤럴드POP에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공동육아 형식으로 합류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정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세 아빠들은 특이하게 한 가족 공동육아 콘셉트로 다함께 육아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촬영은 이날부터 진행됐으며 앞서 개별 아빠들 부분의 촬영은 마친 상태. 이와 관련, 강봉규PD는 "혼자보는 느낌과 공동육아하는 모습을 비교해보고 싶어었다"고 설명했다.

강봉규PD는 "우리도 그동안 섭외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한 명인 가족이 많아 공동육아 콘셉트를 되게 해보고 싶었다. 형제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혼자 있는 아이들한테 친구도 생길 겸, 아빠들도 그동안 우리 프로그램에 합류할 때 겁나하고 두려워했는데 그런 것들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이들이 한 명인 사람이 많아 아이들도 외로워하고 부모도 그 외로움을 어떻게 채워줄까 고민하는데 주변 이웃들과 함께 공동육아를 해보는 게 어떨까란 생각을 했다. 예전부터 갖고 싶던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봉규PD는 "이번에 섭외하는 과정에서 아빠들 세 명이서 모여 함께 하니 좋아하더라. 혼자하는 것보다 두려움이 덜한 것 같다. 서로가 누군지 모르고 촬영을 시작했다. 만나는데 있어 재밌어하더라"고 후기를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은 5월 중순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