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이현진이 '별난 가족'에서 하차했다.

배우 이현진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헤럴드POP에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연출 이덕건)에서 최근 하차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현진은 이시아 김진우 길은혜와 함께 ‘별난 가족’ 주연으로 캐스팅 돼 포스터 촬영까지 마친 상황. 연예인 빰치는 외모와 현란한 말솜씨를 지니고 태어난 ‘봉주르 홈쇼핑’의 후계자 설동탁 역으로 캐스팅 됐던 이현진은 KBS 1TV 저녁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 이후 6년여 만에 다시 이덕건 감독과 재회, KBS 일일극의 주연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이와 관련, 이현진 측 관계자는 "일신상의 문제 때문에 하차한 것이지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며 "이현진의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갑자기 하차하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KBS 쪽과 원만하게 해결했고, '별난 가족' 감독님께서도 잘 이해해주서 그렇게 하차하게 됐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이현진 본인도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인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난 가족’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온 단이와 시골출신인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 등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 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내는 드라마다.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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