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홍대광이 오랜만에 따뜻한 목소리를 준비했다.
홍대광은 오는 26일 10개월 만에 발라드로의 컴백을 앞두고 22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홍대에 가면'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그 늦은 밤 그대 손을 잡고서"라는 구절을 부르는 홍대광의 목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남자는 옅은 미소를 띤 채 홍대 길거리를 지나던 중 창밖으로 보이는 길 위의 한 여성을 보고 놀라며 어쩔 줄 몰라 어딘가로 급하게 뛰어가다가, 말미에서 화면 정면을 응시한 채로 끝이 난다.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신곡 제목에 걸맞게 모든 촬영이 홍대 인근에서 진행됐다. 보통 남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추억을 홍대라는 지역과 엮어 풀어낸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대광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 '홍대'를 배경으로 남녀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추억을 풀어낸 곡인 만큼 이에 충실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홍대'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송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홍대광은 컴백 전 22일 홍대 인근, 23일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컴백 기념 버스킹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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