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러블리’ 직원들이 뇌물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4월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옥다정(이요원 분)이 남정기(윤상현 분), 한영미(김선영 분) 등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이 뇌물을 받은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미는 자신에게 억지로 뇌물을 안겨준 백화점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언제 그런 걸 달라고 했느냐”며 따졌지만 이미 뇌물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녀의 외침은 소용이 없었다.
이미 한영미가 뇌물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던 옥다정은 출근하자마자 한영미를 불러 그녀의 잘못을 추궁했다. 한영미는 옥다정에게 “이미 집에 가니 가족들이 뜯어서 전복을 먹고 있더라”라며 뇌물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이를 들은 옥다정은 “누가 또 뇌물을 받았느냐”며 물었고 질문이 끝나자마자 남정기가 한영미의 편에 섰다. 남정기는 “저도 뇌물을 받았다”라고 시인하고만 것. 그동안 뇌물을 받고서도 돈을 쓰지 않고 있던 남정기는 아들의 사고를 만회하기 위해 그 돈을 썼기 때문에 결국 뇌물을 받은 셈이 됐다.
러블리 직원들이 뇌물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된 옥다정은 “이번일로 당신들에 대한 내 신뢰가 깨진 것은 어떻게 할 거냐”며 안타까움이 담긴 분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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