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이 뺑소니 진범을 찾으려 노력했고, 그의 주변 인물들이 이성민의 증세를 알아차렸다.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tvN '기억'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박태석 역)과 박진희(나은선 역)는 신재하(현욱 역)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늘 방송된 11회에서 신재하의 몽타주가 길 곳곳에 붙었고, 이성민은 전노민(이찬무 역)을 추궁해 그의 이름을 알아냈다. 이어 이성민은 자살한 상태로 신재하를 만나게 되었다. 이성민과 박진희는 죽은 채 돌아온 신재하가 진범이 아닐 수 있다고 추리했다.

사진:기억
사진:기억

이날 신재하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납치돼 창고에 발이 묶여 있었다. 전노민은 납치를 주도한 인물이 아니었다. 정황상, 문숙(황태선 역)이 신재하를 납치한 것이 더 알맞는 상황이었다.

이성민은 계속 동우 뺑소니 사건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그때 나 때문에 동우가 죽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깊은 부성애로 죽은 동우가 묻힌 곳을 찾아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남다름(박정우 역)과 반효정(김순희 역)가 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초기 증세를 알게 되었다. 이성민은 길을 잃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직접 남다름에 자신의 증상을 털어놓았고, 반효정은 김지수(서영주 역)로부터 아들의 증세를 전해듣게 되었다.

이날 반효정은 가슴아픈 눈물을 흘렸다. 김지수는 이성민에게 모든 사실을 전했다. 이성민은 이를 알고 반효정을 찾았다. 반효정은 슬픔을 감추면서 이성민의 건강을 챙겨주려 했다. 이성민도 슬픔을 삼켰다.

이어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가슴 속으로 대화했다. 반효정은 "늙은 나한테 주시지"라고 말하면서 괴로워했다. 이성민은 죄송하다는 말만 삼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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