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송혜교가 술에 취한 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공사창립 특별기획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에서 송혜교가 술에 취한 신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거라 언급했다.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

송혜교는 술에 취해 소파에서 방방 뛰는 장면에 대해 원래 그 신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초반에 다 같이 술을 한 잔 하고 얘기할 때 자신이 취한 적이 있었는데 취하게 되면 그렇게 신나는 편이라면서 경험을 토대로 한 연기였다 밝혔다.

또한 송혜교가 연인 송중기의 죽음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이응복 피디는 "단순히 슬퍼서 눈물 흘리는게 아니라 차오르는 눈물을 보고 있으면 되게 신비로웠어요"라 전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신에서 한참을 말이 없이 서로를 보기만 했고 이내 컷 소리에 송혜교는 "눈싸움하는 것 같애"라며 웃었다.

한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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