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런닝맨
사진 : 런닝맨

[헤럴드POP=김아람 기자]‘런닝맨’ 지석진과 이광수의 첫사랑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개의 사랑’으로 꾸며진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의 사랑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고교 시절 단짝이었던 배우 이승준과 만났고 송지효는 함께 연기공부를 함께한 단짝 ‘레드삭스’ 멤버 채영인과 만났다.

하하는 자신의 우상인 이문세를, 김종국은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게리는 자신의 음악에 도움을 준 윤건과 만났다.

이어 지석진과 이광수는 어린시절 첫사랑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설레임 가득한 중학생이 된 표정으로 과거 양호교사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양호선생님을 좋아해 꾀병을 부려 양호실을 찾았고 양호선생님이 이마를 만져주면 병이 다 나은 것 같았다는 지석진은 어제 겪은 감정처럼 들떠했고,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첫사랑 선생님을 만나 활짝 웃었다.

이광수는 25년전 첫사랑을 만났다. 초등학교 2학년 시절의 첫사랑이라고 공개한 이광수는 첫사랑과의 통화시도에서 무척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첫사랑 그녀는 무척이나 당찼다. 어린시절 이광수에 대해 “킹콩”이라고 언급하는가 하면 못생겼었다고 놀리며 이광수를 당황시켰고 이광수는 “저는 센여자에 끌린다”고 덧붙이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첫사랑 그녀 송혜진은 이광수를 보자마자 빵 터트리며 웃었고, 과거 시절을 추억했다. 과거 놀림을 당하는 이광수를 보호했다는 그녀는 이광수를 “조용한 성격”으로 기억했다. 그러나 첫사랑 그녀는 2년전 결혼했음을 밝혀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주에 이은 이번주 ‘런닝맨’ 특집에 대해 프로그램 정체성이 혼란스럽다는 의견과 뜀박질을 잠시 멈추고 멤버들이 한 숨 돌리며 따스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좋다는 의견으로 나뉜 가운데 성실한 '런닝맨' 멤버들의 앞으로의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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