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상인회 회장님의 고음이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는 전통시장을 찾아온 출연진에 자신의 흥을 폭발 시키는 상인회 회장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지와 이수근은 의성 전통시장에 있다는 동네스타를 찾아 걸음을 옮겼다.
동네스타를 찾던 중 우연히 전통시장의 상인회 회장님을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노래를 한 곡 부탁하기 위해 기세를 몰아갔다.
상인회 회장님에 칭찬 공세를 퍼부으며 분위기를 이끌어갔지만 회장님의 쉽사리 이 방법에 넘어오지 않아 두 사람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
이수근은 그렇다면 방송에 나온 김에 전통시장 자랑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회장님은 “우리 의성 전통시장은 6월 하순부터 마늘이 많다”며 애정이 듬뿍 담긴 셀프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와 이수근의 노래 요청이 이어지자 회장님은 별 수 없다는 듯 이에 응하면서도 “우리는 국가관이 투철하니까”라며 의문스러운 말을 남겼다.
이어 회장님은 애국가를 선곡해 불러보이며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이수근이 애국관은 투철하지만 음정이 불안하다고 하자 주변의 상인들은 회장님이 노래를 잘한다고 부추기기 시작했다.
회장님은 지적에 발끈한 듯 “한번 올리보까?”라며 고음의 노래를 시원하게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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