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박진영이 댄스 신동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27일, 오후 6시 2분부터 MBC every1 '주간아이돌' 248회가 방송된 가운데 박진영이 어린 시절 댄스 신동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쌀을 씻는 소리에 맞추어 댄스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하니는 이 말에 즉석에서 쌀을 씻기 시작했고, 박진영이 이에 맞추어 즉석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주간아이돌
사진:주간아이돌

자칭 댄스 전문가라는 박진영은 "JYP 식의 빠르기로는 춤을 잘 추지만, 너무 빠른 리듬에는 춤을 못 춘다"라고 말했다. 또 박진영은 클럽 EDM 음악에는 특히 약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두 번째 검증 시간이 이어졌다. 박진영은 적당한 빠르기의 음악에 맞추어 유연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BPM이 80에서 137로 올라가자, 젊은 피 하니와 희철이 신이 난 것에 비해 박진영이 그 자리에서 멈춰섰다.

박진영은 아예 춤을 출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는 이박사의 노래가 157 BPM으로 틀어지자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다시 외국 팝 음악이 부드럽게 흘러나오자, 박진영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이박사 리듬에는 고개를 내젓는 박진영은 몸서리를 치면서 데프콘 사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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