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서해상에서 황사가 유입됐다.

황사에 먼지와 안개가 뒤섞이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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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사의 영향을 받는 서쪽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단계를 보였고, 그 밖의 지방도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냈다.

위성영상을 보면 특별한 구름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로 드러나 있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낮 동안에도 뿌연 하늘을 보이는 곳이 많았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25도 광주 26도로 낮 동안 활동량 많은 사람들은 초여름같은 더운 날로 느껴졌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고, 내일은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는 충청과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비는 목요일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많다고 하면 제발 마스크 좀 씁시다''중국에 대한 정부의 발언은 한 마디도 없네''제발 미세먼지 없는 나라에서 살았으면'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