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이제훈이 '시그널' 초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이제훈은 27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제작 영화사 비단길) 뒷이야기와 함께 드라마 '시그널' 초반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날 이제훈은 '시그널' 초반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난 연기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고, 작품 속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데 있어서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며 "다만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제훈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완성되고 싶은 사람이라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고, 그걸 이야기해준 것에 있어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나아지려 노력하고 애쓰고 있다"고 연기력 논란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기력 논란은 있었지만 이후 이제훈은 이를 극복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다시금 인정 받았다. '탐정 홍길동'에서도 배우 이제훈의 미친 연기력이 빛을 발한다.

이에 이제훈은 "매 순간 연기하면서, 더 나아지려고 하는 게 나인 것 같다. '이제훈이란 사람이 과연 연기를 관둔다면 존재할 수 있을까?'. 그게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연기에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관객, 시청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서 매 순간 신중해지고 싶다. 앞으로도 노력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불법 흥신소 활빈당 수장이자 사립탐정 홍길동 역 이제훈, 광은회 숨은 실세 강성일 역 김성균, 활빈 재단 소유주 황회장 역 고아라와 박근형, 정성화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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