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가수 이수가 하차하며 캐스팅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덕션 회의를 통한 논의 끝에 2016 모차르트 역에 기존 이지훈, 전동석, 규현 세 명의 배우들이 공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고 알렸다.
6월 18일, 19일, 22일, 25일, 29일 공연은 이지훈이 2회, 전동석이 2회, 규현이 1회 맡게 됐다. 6월 11일과 12일 공연은 취소됐다.
지난 21일 '모차르트!' 측은 이수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5일 이수의 캐스팅이 공개된 당일부터 부정적인 여론이 있었고, 뮤지컬 팬들은 성매매 전력을 지닌 이수의 하차를 요구하며 온라인 상에서 보이콧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확히 보름이 지난 20일 오후에는 이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차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고, 결국 이번 시즌 '모차르트!'에서 이수가 하차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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