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종효 기자]DJ 처리로 잘 알려진 ‘철이와 미애’ 신철이 ‘슈가맨’ 촬영 소감을 밝혔다.
신철은 4월 27일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신철은 “사실 정작 내가 그 시간에 약속이 있어 본방사수를 못했는데 방송 후 I.O.I. 뿐만 아니라 우리(철이와 미애)도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관련 기사도 많이 나와서 적잖이 놀랐다”며 “방송 다시 한 번 봐야겠다”고 밝게 웃었다.
신철은 “‘슈가맨’에서 100불이 두 번째라고 하더라. 물론 뒤에 나온 안수지(바나나걸) 역시 100불이긴 했지만 어쨌든 두 번째 100불 노래는 ‘너는 왜’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 분위기가 소위 ‘죽였’는데 방송에 고스란히 전달이 됐나보다. 진짜 오랜만에 열렬한 환호 잘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래 된 노래인데 10대들까지 모두 불을 켜서 100불이 되니 정말 짜릿했다. 기억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 오랜만의 예능인데 정말 고맙고 재미있게 촬영한 방송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이 기억되는 노래들이 나왔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철은 4월 26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철이와 미애 멤버로 슈가맨에 출연했다. 철이와 미애는 지난 1992년 ‘너는 왜’라는 공전의 히트곡을 남긴 혼성듀오다. 철이와 미애는 22년 만에 방송 무대에 올랐지만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신철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서울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990년대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15개 팀이 함께 펼치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시즌2(슈토즐2)’의 기획을 맡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슈토즐2’엔 김건모, DJ DOC, 룰라, 김현정, 지누션, 코요태, 현진영, 소찬휘, 김원준 등이 출연하며 철이와 미애 역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슈가맨’ 신철 “100불 짜릿, 현장분위기 죽였다”[직격인터뷰①] ‘슈가맨’ 신철 “I.O.I, 첫방서 강한 인상 남겼다”[직격인터뷰②] ‘철이와 미애’ 신철 밝힌 ‘슈가맨’ 뒷이야기[직격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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