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민혁이 오열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석호(지성)이 준비한 선물에 오열하고야 마는 하늘(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린은 석호로부터 의문의 상자를 건네받고 어떤 방법으로든 하늘을 어떻게든 놀래키라고 지시했다.
석호의 말에 따라 하늘에 어떻게 상자를 선물할까 고민하던 그린은 보호소에서 돌아오는 날 집 곳곳에 쪽지를 숨겨뒀다.
그린이 아르바이트를 간 사이 빈집에 혼자 돌아온 하늘은 수납장 문을 열었다가 첫 번째 쪽지를 발견했다.
캬라멜과 함께 놓여있는 쪽지를 본 하늘은 다 그린의 축하 인사로만 알고 기분좋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나 첫 번째 쪽지의 지시에 따라 다음 쪽지를 찾아낸 하늘은 의문의 상자를 보고 잠깐 골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늘이 연 상자에는 어릴 적 형 선형과 함께하던 시간에 석호와 작성한 놀이같은 계약서였다.
다음 화면에는 하늘과 석호의 과거의 시간이 그려졌다.
어린 하늘은 색종이 위에 삐뚤빼뚤한 글씨로 계약서를 써내려가다 “밴드할건데”라며 석호에게 말했다.
석호는 하늘이 귀엽기만한 듯 “그래, 밴드 해 하고싶은거 해”라고 대답했다.
어린 하늘은 자신이 쓴 계약서를 내밀자 이에 사인을 한 석호는 선형에 “동생 분을 제가 가수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과거 자신의 기억 속 선형의 친구가 석호라는 것을 알게 된 하늘은 놀라운 운명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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