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 사나이' 윤정수가 군대에서도 숙이 사랑을 외쳤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레펠 도전에 나선 윤정수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헬기 레펠 도전에 앞서 "자신이 없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내가 자신감이 없었던 적은 그 순간이 처음이었다. 뭐든 자신감이 있었고 배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준은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며 "아빠가 간다. 아빠는 할 수 있다"라며 다시 재도전에 나섰다. "저도 담력이 강한 편인데 오기가 생겼다"라며 하강했고 순식간에 아래로 떨어져 안전교관 덕분에 지면과 간발의 차이로 무사히 착지할 수 있었다.
이후 최민호는 "내가 만약에 착륙을 잘못해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그게 많이 두려웠다"라고 레펠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호는 아내의 이름을 부르며 하강을 시도했고 전면 레펠 도전에는 실패했다.
윤정수는 앞서 유격조교 출신 선임병의 레펠 하강을 보고 더욱 겁 먹은 모습을 보였다. "약간이 적응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아래쪽을 바라본 뒤 윤정수는 "다리가 닿지 않는다"라며 최단신 이병의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강을 외친 뒤에도 "잠시만요"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정신이 자꾸 안차려 지려고 한다"라고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려 애썼지만 "내 정신이 아니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자꾸만 변명을 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여자가 있나"라고 묻는 질문에 윤정수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숙아 돈 좀 벌게 도와줘"라며 김숙을 외치며 하강했다. 지면에 착지한 뒤 윤정수는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고 이어 배수빈과 석주일의 도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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