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수가 전옥서의 죄수로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전옥서에 갇힌 죄수의 신분으로 옥녀(정다빈)과 처음만나는 윤태원(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디서 들었는지 보상만 있으면 죄수들의 부탁을 들어준다는 옥녀의 소문을 접한 윤태원은 그녀에게 접근했다.
윤태원은 옥녀에게 “네가 돈만주면 무엇이든 구해다준다며?”라며 말을 붙였다.
하지만 옥녀는 “아무 사람 부탁이나 들어주지는 않는다”며 그의 얼굴을 자세히 살폈다.
옥녀가 그냥 지나쳐가려고 하자 윤태원은 이를 따라가며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졸랐다.
무엇인지 들어보기라도 하자는 심보인지 옥녀가 멈추어 서자 윤태원은 “칼을 구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내 옥녀의 표정이 굳어지니 “농담이다”고 무마시키려 했다.
윤태원은 옥녀에게 “나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칼을 구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당연히 죄수에게 칼을 줄 수 없는 옥녀는 그 부탁을 잘라내며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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