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거울과 초콜릿의 1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가요계의 대선배 이승철이 판정단석에 앉은 가운데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건 ‘거울도 안 보는 여자’(이하 거울)와 ‘달달한 초콜릿’(이하 초콜릿)이었다.
움직임이 불편해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초콜릿’에 판정단은 “저러고 어떻게 노래를 부르냐”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다소 우스꽝스러운 의상에도 불구하고 ‘초콜릿’은 ‘거울’과 함게 콜라보 무대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청중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거울’과 ‘초콜릿’의 가수 나얼의 노래 ‘귀로’를 선곡했다.
무대가 끝나고 인사를 나눈 시간에 ‘거울’의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발랄하고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초콜릿’ 역시 귀여운 손애교까지 보이며 특유의 몸동작으로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대기실에서 ‘거울’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슬리퍼를 끌고다니더라며 “방송국 물을 먹은지 10년은 된 사람이구나”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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