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주미가 정다빈에 눈독을 들였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정난정(박주미)와 처음 만나게 되는 옥녀(정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번 윤원형(정준호)와의 인연 덕에 이에 대한 포상을 받으러 온 옥녀는 정난정과 만나게 됐다.

이미 윤원형에 의해 옥녀에 대해 전해들은 정난정은 자신의 운세도 한번 봐달라고 부탁했다.

옥녀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입에 발린 소리를 하며 “어찌 그리 높으신 자리에 오르셨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마님을 보고나서야 제 의문이 풀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감께서는 마님을 만나시어 부족한 기를 채우시고 대운을 잡으신 겁니다”라고 정난정을 추켜 세웠다.

정난정을 웃음을 터트리며 “날 만나서 대운을 잡으셨다? 듣던 대로 정말 영민한 아이구나”라며 “네 말의 진위를 떠나 내가 들으면 기분 좋을 말이 무엇인지 아는게야”라며 이를 간파했다.

마침 방으로 들어선 윤신혜는 훈장을 바꿔달려며 정난정에 투정을 부리다말고 옥녀를 발견했다.

묘한 재주가 있는 아이라는 정난정의 말에도 윤신혜는 “저깟 천한 기지배 하는 말을 믿으시냐”며 그녀의 면전에 대고 막말을 했다.

그러나 옥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부모님께 받은 부귀영화를 대대손손 누리실 것”이라며 윤신혜의 호감을 살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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