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마블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미국에서 개봉하기도 전에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한화 약 2281억 원)를 기록했다.
2일 미국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감독 조 루소, 앤소니 루소)'는 지난 1일까지 한국, 영국, 태국, 필리핀, 맥시코, 독일,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14개국에서 개봉 첫 주 2억 20만달러(약 약 2300억)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14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인 2890만 달러(약 330억)를 벌어들였다. 이어 멕시코에서 2060만 달러, 영국에서 2050만 달러 수익을 올렸다.
국내에서 지난달 27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개봉 5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누적 관객 수 4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미국 현지 개봉도 전에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초대박을 터뜨리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수익을 벌어들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슈퍼 히어로 등로제를 둘러 싼 찬성 측 아이언맨 팀과 반대 측 캡틴 아메리카 팀의 맞대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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