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2일 오전 YG 양현석이 젝스키스와의 2차 회동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고지용의 재결합 앨범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 프로젝트로 지난 4월 30일 젝스키스는 16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섰다. 2015년 '토토가 시즌1'에서 실패했던 완전체 결합을 시즌 2로 해냈다.
시즌 2에서 역시 고지용의 합류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멤버들 역시 해체 후 고지용을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 또한 최근까지 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은지원, 장수원과는 달리 고지용은 해체 이후 방송 출연이 전혀 없었을 뿐 아니라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 사업가로 변신해 있었다.
이에 고지용은 이번 무한도전 프로젝트의 콘서트 합류에도 신중에 신중을 기울였고 멤버들 역시 그가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존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고지용은 결국 무대에서 모습을 보였고 젝스키스의 팬들을 16년 전으로 돌려놨다.
방송 후 파급력은 더욱 커졌다. 16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 무대를 본 대중은 그들의 새 앨범 재결합을 고대했다. 이후 이재진과 연결고리가 있는 YG와 젝스키스의 회동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와 바람이 현실화되고 있는 듯했다.
이에 극적으로 고지용이 무한도전 콘서트에 합류했듯 새 앨범에도 작게나마 참여할 지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2일) 양현석이 공개한 젝스키스와의 회동 사진에는 아쉽게도 고지용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은지원은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현재까지는 5인 멤버가 확정됨을 알 수 있었다. 고지용은 또 한 번 '노랭이들' 앞에 설까. 팬들이 16년 만에 뭉쳤듯 젝스키스가 완전체 새 앨범으로 한 번 더 놀래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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