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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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재결합에 방송계, 가요계의 관심과 힘이 모두 쏠리고 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 개의 수정, FOREVER 젝키, 16년만의 재결합, 0430 DINNER"라며 젝스키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석 대표가 직접 젝스키스와의 만남 및 친분을 공개함에 따라 젝스키스 재결합에 관한 논의는 새로운 코너를 돌았다. MBC '무한도전'이 물꼬를 터준 젝스키스 재결합에 YG가 날개를 달 수 있을까.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지난 4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마나' 게릴라 콘서트, 그리고 16일부터 30일까지 3주에 걸쳐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시즌2 젝스키스 편은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팬덤의 향수는 물론 재결성까지 이끌었고, 방송에서 소개된 젝스키스의 왕년 히트곡들은 차트에도 올랐다.

방송이 끝났고 감동과 여운이 남았다. 이제 젝스키스 멤버들은 YG라는 새로운 짝꿍을 만났다. 양현석은 이재진의 매형이 아닌 프로듀서로서 열풍을 지속시킬 수 있을까. YG와 젝스키스가 써내려갈 또 다른 이야기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직 양현석의 의사 말고는 확실한 게 없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 재결합 건에 대해 논의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젝스키스 재결합 건은 공식 입장이 아닌 SNS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무한도전'과 젝스키스는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두 번째 '토.토.가', 그리고 16년 만의 만남에 충분히 응답했다. 이제 젝스키스의 옆자리는 바뀌었다. 16년도 기다렸으니 이제 기다림은 익숙하다. 젝스키스가 YG 양현석과 내놓을 또 한 번의 시너지 프로젝트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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