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명단공개' 걸스데이 혜리의 매력은 따뜻한 마음에 있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112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예계에서 소문난 효자·효녀 스타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8위에는 이수민, 7위에는 심형탁, 6위에는 이준, 5위에는 김유정, 4위에는 남궁민, 3위에는 장위안, 2위에는 유아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1위는 바로 가요, 예능, 드라마까지 섭렵한 걸스데이 혜리가 차지했다.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줬던 철 없는 이지미와는 달리, 실제로는 집안을 일으킨 초특급 효녀 스타라고 알려졌다.
데뷔전 귀여운 이목구비로 잠실 얼짱으로 불렸던 혜리는 고급진 얼굴과는 달리 어린시절 단칸방에서 살정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특히 최근 혜리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돈 을 벌기 시작한 뒤 부모님께 집을 해드렸다. 지금은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장녀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낸 바 있다.과거 혜리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다고. 매번 집에서 쫓겨나는 바람에 1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녀야 했으며 할머니와 동생과 함께 살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혜리는 걸그룹 걸스데이 활동을 통해 삼촌팬들의 우상은 물론, '진짜사나이'를 통한 핵폭탄, 그리고 '응답하라1988' 에서 '딴따라'까지 드라마까지 섭렵하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는 1년에 5억정도의 광고료를 받고있으며, 광고주로부터 최고의 광고스타로 손 꼽히고 있다고.
또한 혜리는 얼마 전 노인 복지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도 이어가고 있다. 혜리의 인기의 이유는 그의 외모만이 아니었다. 털털한 성격, 특유의 검소한 모습, 그리고 효심 가득한 혜리의 모습이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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