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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같은 호텔에서 등장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5월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전남편 올랜도 블룸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Manus x Machina' Costume Institute Gala (MET) 멧 갈라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3년 전 이혼한 두 사람은 우연의 일치로 같은 뉴욕의 한 호텔에 머무르게 됐고 이동 시간이 겹치는 해프닝을 겪었다. 두 사람은 마주친 후 서로를 의식은 했으나 별다른 인사 없이 각자의 차량을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현재 억만장자 연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과 교제 중이다. 올랜도 블룸 역시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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