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장현승 없는 비스트도 성공할까
3일 비스트는 올해 여름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장현승을 제외한 다섯 멤버들(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은 많은 곡들을 녹음하고 있는 상태며, 타이틀곡은 아직 선정되지 않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여름에 발표될 새 앨범은 장현승의 탈퇴 이후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그 의미가 크다. 5인조 재정비 후 첫 발표되는 앨범인 만큼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들리고 있다.
지난 4월 19일 비스트의 멤버였던 장현승은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했다. 무대 위 불성실한 모습과 스케줄 불이행 등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장현승이 결국 팀의 탈퇴를 결정한 것.
비스트 활동 당시 장현승은 춤과 보컬을 담당했다. 독특한 음색을 갖고 있던 장현승은 춤과 노래로 비스트의 퇴폐미를 담당하던 멤버였다. 그동안 'YeY', 'Fiction', '아름다운 밤이야', 'Shock' 등의 댄스곡과 더불어 '비가 오는 날엔', '12시 30분' 등 비스트 표 발라드 곡으로 활동했던 그들은 퀄리티 높은 곡들과 가창력, 그루브한 춤으로 인기를 끌었다.
장현승의 탈퇴는 이런 팀의 색깔과 콘셉트에 변화를 가져올까. 장현승 없는 5인조 비스트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5인조로 재정비된 비스트는 올 여름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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