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도전자로 코미디언 이봉원과 모델 한혜진이 등장했다.

5월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00인의 참가자와 퀴즈대결을 벌이는 이봉원과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도전자는 이봉원이었다. 이봉원은 이번 퀴즈대결로 받은 상금으로 무엇을 하겠느냐고 묻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다른 사업에 자본금으로 쓸 생각”이라며 여전히 사업에 뜻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잇따른 사업실패로 거액의 빚을 안고 있던 이봉원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다. 바로 빚을 모두 청산한 것. 이봉원은 “작년에 모든 빚을 청산했다”라며 “어딘가 아쉽기도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이 남다른 주사가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이봉원이 술을 마신 날이면 아내 박미선에게 애정행각을 한다는 소문을 언급한 조우종에게 이봉원은 “원래는 되게 내성적이라서 맨 정신에는 안 한다”면서도 “술을 마시고 나면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게스트는 모델 한혜진이었다. 한혜진은 등장만으로도 조우종 아나운서를 위축되게 만들었다. 남다른 장신을 자랑한 한혜진이 조우종 아나운서의 옆에 서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현저하게 작아보였기 때문.

한혜진은 장신과 관련한 어릴 적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초등학교 때 소풍가면 인솔선생님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고등학생 오빠들에게 대시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혜진은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결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집에서 되도록 민소매, 짧은 바지를 입고 있는다”며 “몸이 눈에 잘 모이면 아무래도 먹는 것에 기민해진다”며 남다른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모델 간의 회식자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보통 모델들끼리 회식을 하면 고기를 먹는다”며 “저는 한 번 먹을 때 한 근(600g) 정도 먹는다”며 의외로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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