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학진과 보라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체육돌로 소문난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출연해 그간 갈고닦아온 배구 솜씨를 선보였다.
평소 타 방송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체육에 남다른 두각을 드러냈던 보라의 출연에 강호동은 대결을 위해 특훈을 했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주변에서는 보라가 배구 연습을 하다가 팔이 피멍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화면에는 보라가 배구 연습을 하느라 전반적으로 시퍼렇게 피멍이 든 사진이 비쳐지며 그간 ‘예체능’을 위해 특훈을 펼친 그녀의 노력을 보여줬다.
강호동은 보라의 팔에 난 상처에 “난 문신인 줄 알았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연습까지 마치고 온 보라에 ‘예체능’ 출연진들은 그럼 실력을 보자며 카메라 앞으로 그녀의 등을 떠밀었다.
이를 도우기 위해 앞으로 료헤이가 나서던 중 오만석은 “학진이가 보라씨 연습을 시켜줬었대요”라고 말했다.
료헤이는 이 말에 다시 발걸음을 돌리며 “그럼 학진이가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으로 나선 학진이 공을 던지자 보라는 조금 공이 세게 들어왔는지 이에 당황하며 “이렇게 던져 주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친근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예체능’ 멤버들은 러브라인을 의심해가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토스까지 선보이고 들어온 보라에 강호동은 돌연 “학진이 왜 특훈을 강하게 시켰는지 아냐”고 물어 의문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어 “그래야 사과할 자리가 생기거든요”라며 학진과 보라의 사이를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