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코미디언 이봉원이 아들의 장래희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고백했다.

5월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이봉원이 100인의 참가자들과 상금을 걸고 퀴즈를 풀면서 자녀들에 대한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봉원에게 “박미선 씨와 두 분이 코미디언이기 때문에 자녀들도 영향이 있을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이봉원은 “딸은 연기자를 하고 싶어 하고 아들은 개그맨을 하고 싶어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봉원은 아들의 장래희망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이 거쳐온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

이어 이봉원은 “아들이 날 닮아서 그런지 집에서 도통 웃기질 않는다”라며 “내성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웃기지 않은 애가 어떻게 밖에서 웃기는지 참 신기하다”라며 아들의 실력을 언급했다.

또 딸의 꿈에 대해 언급한 이봉원은 “딸은 다행히 연기자와 잘 어울린다”라며 “나중에 아내와 딸과 함께 연극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남다른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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