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라이언 그린이 만든 아들을 위한 게임이 절대 깰 수 없는 남다른 규칙 한 가지가 전해져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월 8일 어버이날인 오늘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아버지의 게임’에서는 가슴에 묻은 아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게임으로 만든 아버지 라이언 그린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인디 게임 개발자인 라이언 그린과 그의 가족들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 조엘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 게임을 만들기 위해 직접나레이션을 녹음하는 등 정성을 쏟는 모습이 눈길을 끈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이 만든 이 게임은 다른 일반 게임처럼 특정목표를 달성하면 승리하는 방식과는 달리 아들 조엘 그대로의 모습이 그려져 아들을 향한 사랑이 더욱 뭉클케 했다.
하지만 그런 이 게임에도 한 가지 깰 수 없는 규칙이 있었다. 바로 조엘이 어떠한 방법으로도 암을 이겨낼 수 없게된다는 것. 도망갈 수 없는 현실을 묵묵히 받아들인 가족들의 마음이 더욱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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