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광렬이 정다빈 출생의 단서를 찾았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옥녀(정다빈)이 자신에게 내민 옥가락지에서 그녀의 모친에 대한 힌트를 얻어내는 박태수(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수는 자신에게 식사를 가져다주러 이봉사(임정하)가 오자 "돌아가신 선대왕마마님 인종마마께서 왜그리 빨리 승하하셨는지 아는 게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한낱 전옥서 봉사가 그를 알리 없으니 이봉사는 "그거야 병 때문인지 다른게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무슨 병이냐는 물음에 이봉사는 "그건 갑자기 왜 묻소"라고 말하자 박태수는 "아닐세 그만 가보세"라고 말을 끊었다.
늦은 밤 다시 찾아온 옥녀에 박태수는 그녀의 모친이 궁중의 여친일지도 모른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한 근거를 묻는 옥녀의 말에 박태수는 "이 가락지 안쪽을 보거라 뭐라고 써있지?"라고 물었다.
옥녀가 바라본 생모의 유품인 옥가락지 안에는 '이호'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박태수는 "그래 이호라는 글자다"라며 "이호는 즉위한지 8개월만에 승하하신 선왕이다"라고 밝혔다.
박태수는 선왕이 세자이던 시절에 본인이 동궁전에 있었던 때가 있었다며 "그때 세자저하의 생신년때 동궁전 상궁나인들에게 이 가락지를 하사하시는걸 본 적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옥녀는 "그럼 제 어머니가 동궁전 나인이었다는거에요?"라고 묻자 박태수는 "글쎄 확신은 할 수 없지만"이라고 말을 아겼다.
그러나 박태수는 "네 어미에 대한 실마리를 풀려면은, 네 어미에 대해서 잘 알고 싶다면은 당시 동궁전 나인들을 수소문해 더 알아보거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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