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음악대장에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티삼스의 노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감사인사를 받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대장은 이날 1988년 발표된 다소 오래된 감이 있는 노래를 선곡해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어쨌든 득표로 가왕이 결정되는 틀에서 대중(특히 젊은세대)에게 생소한 노래를 불리할 수도 있기 때문.
그러나 음악대장의 무대가 끝나기 무섭게 유영석은 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영석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우리 시대의 ‘She’s gone’과 같은 영역에 있던 음악이었다며 “아무나 못 불렀던 노래”라며 난이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좋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리메이크를 하지 않는 것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음악대장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구라도 마찬가지로 음악대장을 향해 본인이 티삼스의 팬이라고 밝히며 그 덕분에 다시 무대에서 이 노래를 듣게 된 것에 “너무 속 시원했다”고 밝혔다.
록 매니아 이윤석은 클레오파트라의 가왕시절부터 누군가 불러줬으면 했던 노래라며 음악대장이 본인의 소원을 풀어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대장은 16주 연속 가왕자리를 수성하며 이제 다음무대에 누가 그에게 도전할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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