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다빈이 동궁전 나인의 죽음을 목격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동궁전 나인을 찾았다가 그녀의 죽음을 목격하는 옥녀(정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수(전광렬)으로부터 어미가 동궁전 나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옥녀는 천둥(쇼리)에 부탁해 당시 동궁전에서 일하던 나인들을 수소문했다.
가까스로 찾아간 민가에서 만난 나인에게 옥녀는 동궁전에서 일하던 나인이 맞냐 물었지만 되려 노인은 "너 뭐야 그건 왜 묻는거야"라고 적개심을 드러냈다.
노인은 옥녀의 멱살까지 거머쥐며 "당장나가"라고 윽박을 지르며 그녀를 내쳤다.
하지만 모친의 죽음을 꼭 알아야만 하는 옥녀가 버티자 노인은 다시 한번 "나가라니까"라며 그녀를 밀치고는 "어서 나가지 못해"라며 등을 돌리고 돌아섰다.
노인이 좀처럼 입을 열 것 같지 않자 옥녀는 이번에는 천둥에 다른 사람은 없는지를 알아봐 줄 것을 부탁했다.
며칠 뒤 다시 옥녀를 찾아온 천둥은 받은 돈과 패물에 심지어 자신이 가진 것 까지 털어주며 모두 죽었다며 죽을 나이가 아닌데도 모두 목숨을 잃은것에 의문을 품으며 당장 이 일에 손을 떼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부득이 또다시 그때 그 노인을 찾아갔던 옥녀는 방에 쓰러져 있는 나인을 발견하게 됐다.
다가가 몸을 뒤집었을 때는 피를 흘린채 살해당해있는 노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옥녀는 놀라 달려나오다 쓰러지는 등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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