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범과 김성령이 임슬옹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5월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EL캐피탈 대표 이로준(김범 분)이 오승일(임슬옹 분)을 납치한 사실을 알게 된 고윤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은 이로준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됐다. 걸려온 전화번호는 오승일의 것이었지만 수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로준이었다. 이로준이 오승일을 납치한 사실을 알게 된 고윤정은 분노에 치를 떨었다.
이로준은 고윤정에게 “오승일을 살리고 싶으면 30분 안으로 이 곳으로 오라”고 지시했다. 고윤정으로서는 오승일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이로준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이동하는 도중에도 고윤정은 이로준과의 통화를 끊을 수 없었다. 혹시나 고윤정이 다른 경찰들에게 알릴까봐 우려한 이로준의 ‘규칙’이었다.
이로준은 고윤정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하거나 진실게임을 하자며 너스레를 떨어 고윤정의 신경을 건드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