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다빈이 전옥서의 보물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명나라 말에 기지를 발휘해 난동을 피우는 명나라 죄수를 제압하는 옥녀(정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죄수들의 몸수색을 하던 중 말이 통할리 없는 명나라 죄수는 지천득(정은표)를 인질로 잡고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아무도 명나라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대식(최민철)을 포함한 전옥서 관원들이 달려왔으나 속수무책일 따름이었다.
정대식은 역관을 불러오라고 지시했으나 그를 불러오느라 시간이 지체 되는 동안 지천득의 목숨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뒤늦게 달려온 옥녀는 앞서 박태수(전광렬)이 말했던 것처럼 중국어를 익혔는지 명나라 죄수를 설득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옥서에 투옥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명나라 죄수는 옥녀의 설득에도 끄덕없었다.
친아버지 같은 지천득이 죽을까 마음이 급한 옥녀는 가까이 다가섰다 지천득 대신 인질로 잡히고야 말았다.
옥녀는 기지를 발휘해 혈자리를 짚어 명나라 죄수를 무릎꿇게하고는 상황을 빠져나왔다.
옥녀 덕분에 위기를 벗어난 전옥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녀를 칭찬하며 급기야 정대식은 옥녀를 전옥서의 정식 다모로 임명하고 녹봉을 받을 수 있게 조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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