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원조 CF 스타 이연수와 5월의 신부 김혜선이 함께해 사랑에 목마른 청춘들을 그렸다.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을 위해 나왔다"며 합류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5월의 신부가 된 김혜선은 행복감이 만연에 드러난 얼굴로 청춘 멤버들을 맞이했다. 김혜선은 "남편은 강인한 모습에 마음을 보듬을 줄 안다"며 남편에 대한 마음을 전해 청춘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혜선을 한껏 부러워한 신효범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 결혼, 이혼, 재혼, 신혼여행, 4가지인데 이미 시기가 늦었다"며 한탄했다. 김혜선은 "늦은 나이가 아니다"며 신효범을 위로했다.
신효범은 "그래도 예전에 내가 47일 때 28살에게 대시 받았다"며 19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하남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효범은 "조카의 얼굴이 어른거려서 못 만났다"전해 신효범 다운 시원한 대답을 내놓았다.
신효범의 대답에 김완선은 "나랑 같이 무대 서는 애들과 내가 25살 차다"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효범은 "너 이제 할머니다"반박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완선은 신효범과 다른 성격으로 '얼음 공주'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김완선은 "너무 어릴때 부터 노출되어 남자에 대해 믿음과 기대를 가지지 않는다"며 속내를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사랑을 하고 싶은데 시기가 늦었다며 표현하는 신효범과 마음을 쉽게 못 열어 답답해하는 김완선의 모습은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여느 청춘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에는 모두가 똑같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썸 아닌 썸을 타는 모습을 보이며 현실 커플을 바라는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이연수가"밖에서 김국진이 가장 인기가 좋다"며 김국진을 두둔하자 강수지가"나 말고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말하며 김국진에 대한 약간의 질투 섞인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좋은 점에 대해 "여자 답다"라며 조심히 말을 꺼내었다. 강수지는 "원래 여자다"반박했지만 김국진의 표현을 내심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 까지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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