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오후 배우 김민재와 김새론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504회에서는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의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끄덕끄덕' 무대가 전파를 탔다.

남우현은 차분한 블랙색상의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 남우현은 눈을 감은 채 멜로디를 느끼며 노래를 열창했다. 그의 깊이있는 목소리와 슬픈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남우현의 타이틀곡 '끄덕끄덕'은 엠씨더맥스(M.C.THE.MAX) 멤버 제이윤이 작곡하고, 히트메이커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가 전주부터 몰입도를 높이며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깊은 감성의 발라드 곡이다.

한편, 남우현은 데뷔 6년만의 솔로 앨범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의 MC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남우현은 "기쁘기도 한데,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묘한 감정. 인피니트 노래가 나올때와는 다른 감정이 느껴져서 더욱 떨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솔로앨범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던건 '목소리'다. 인피니트 앨범에 있는 남우현의 목소리랑, 솔로 앨범에 있는 제 목소리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라며 "노래 한곡한곡 녹음 할때마다 음색 같은것에서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다. 이런 노래에서는 감성적으로 불러볼까? 이런 노래에서 담담하게 불러볼까? 수정을 10번에서 12번했고, 새벽에 녹음한적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쇼! 음악중심'을 통해 인피니트 멤버에서 솔로 남우현으로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끝마친 남우현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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