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서수남이 노래방 노래교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사업투자 실패로 거액의 빚더미를 끌어안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mbc 시사교양 ‘사람이 좋다’에서는 ‘서수남과 하청일’ 듀엣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서수남의 삶을 들여다보는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수남은 하청일과의 듀엣 활동을 마감한 후 노래방 노래교실을 열게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서수남은 “반주기만 있으면 누구나 다 가수처럼 노래를 할 수 있을 거란 예상이 적중했다. 당시 정말 선풍적이었다”고 입을 열면서 인기 노래 강사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사연을 전한 것. 그는 무려 한 강좌 회원수 최대 1200명, 12년동안 약 5만명의 수강생을 가르쳤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그의 승승장구 인생은 길지 않았다. 사업 투자 실패로 갑작스럽게 거액의 빚더미를 끌어안게 된 것. 엎친데 덮친 겪으로 아내와의 이혼까지 하게 되는 등 힘들었던 지난 날들의 쓰디쓴 아픔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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