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개그콘서트' 이상훈이 전셋값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15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이상훈, 유민상 등의 꽁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앞서 일호선의 노약자로 출연한 서태훈은 "비트박스를 준비했다. 내 입냄새에 내가 갈뻔했다 화생방 훈련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약은 식후 30분 후에 먹어야 하는데 아직 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윤호는 모든 오답을 외운 출연자로 등장해 "오늘 상금은 내가 탈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정윤호는 고슴도치의 등에 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등드름'이라고 답하며 "모르겠다"라고 소리쳤다.

정치가 퀴즈보다 쉬웠다는 이상훈은 문제 풀이가 시작되기 전부터 '와하'라고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장 높이오르는 새를 "전세"라며 "지금 전셋값이 서민들이 잡을 수 없을만큼 올랐다. 집을 사는 것이나 전세를 하는 것이나 큰 차이가 없다. 이러다가 서민들 다 잡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민상은 마지막 참가자와 문제 풀이를 하던 중 "내가 요즘 너 때문에 술 마신다"라며 괴로워했고 참가자는 "와인숙성 삼겹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민상은 "나 요즘 만나는 여자있다"라고 소리쳤지만 참가자는 또 다시 "엄마"라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또 "부부가 너무 아름다워보인다.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이병원과 문제풀이를 하던 중 "야성훈과 추노시호. 장난 나랑 지금 하냐"에 또 다시 분노하며 "스마트 폰을 휴대용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은"이라고 마지막 문제를 제시했다. 이병원은 "보조리배터, 배터리보조"라며 자신의 복근을 드러냈고 "어머님이 부른 박진영이 누구니"라며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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